전생의 애인 / 석지명스님 부처님께서 아난존자를 데리고 길을 가다가 오래 된 해골을 보았다. 부처님은 갑자기 그 해골에게 절을 했다. 아난존자는 깜짝 놀랐다. 삼계의 대도사요 사생의 자부이신 부처님께서 누구인지도 모를 해골에게 절을 했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인간세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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