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轉妙法輪이여 法性無差別이라 依於一實理하사 演說諸法相이로다 굴리시는 미묘한 법륜이여 그 법성(法性)은 차별이 없음이라. 하나의 실다운 이치를 의지하여 모든 법의 현상을 연설하도다. 강설 : 일통일체통(一通一切通)이라는 말이 있다. 하나를 통하면 일체를 다 통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