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 살붙이들 몸을 사료로 만들어 먹이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미쳐버린 미국 소가 한국에 들어온다고 매일 촛불집회로 시끌벅적한 요즘 세상입니다. 아침에 도반 스님이 전화가 왔길래 촛불집회 이야기를 했더니 그 스님 왈, 우리는 매일 하루 세 번씩 촛불켜고 있잖냐고 해서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