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매일 매일이 초파일 하루처럼만 같기를 바라는 것도 욕심일 것입니다. 저희 중생이 다겁생래에 훈습된 습기로 벌어지는 생각과 말과 행위라는 신구의 삼업으로 벌어지는 몸으로 짓는 세 가지, 입으로 만들어내는 네 가지 업, 생각으로 만들어 가지게 되는 세 가지 업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