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정봉길 청심(淸心) 법문 / 경허선사 경허스님이 학인들과 대중들에게 법문을 하기 위해 법상에 올라 게송을 읊었다. 還得到來別無事 常樂我淨無爲道 一笑不知何處去 安眠春水碧如藍 다시 돌아오니 별일 없구나 항상 청정을 기뻐하니 도 닦을 일 없도다. 한 번 웃으니 어느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