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물一物 지수화풍 네 가지 요소로 된 이 육신은 법을 설하거나 법을 들을 줄 모른다. 비장, 위장, 간, 쓸개가 법을 설하거나 법을 들을 줄 모른다. 허공도 법을 설하거나 법을 들을 줄 모른다. 다만 목전에 분명한, 형상 없이 홀로 밝은 이것이 법을 설하고 법을 들을 줄 안다. 四大色身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