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송 / 붉은 복사꽃 金剛經冶父頌講說 / 究景無我分 第17 冶父頌 / 爭奈挑花一樣紅 [冶父] 少他一分인들 又爭得이리오 하나마저도 없는데 또한 무엇을 얻겠는가. [강설] [어록]에 의하면 소(少)는 없음(無)을 말하며 일분(一分)은 인아(人我)와 능소(能所)를 말한다. 아(我)와 인(仁)을 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