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통키타 카페 음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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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엄마
당당한 엄마 "저는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왔지만 아들은 당당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를 겸손하게 키우고 싶으면 부모가 겸손하면 되고 아이를 검소하게 키우고 싶으면 부모가 검소하게 살면 되고 아이를 당당하게 키우고 싶으면 부모..
2019.08.25 -
바람이 불면 물결칠 뿔이다
바람이 불면 물결칠 뿔이다 < 질문 > 365일 매일 일터와 집을 오가며 삶을 꾸려나가야 하는 이 현실이 너무 힘이 듭니다. < 답변 > 불법(佛法)공부 한다면서 매일 하는 일이라곤 늘 불법 없는 도리만 좇고 있소. 불래불거(不來不去)라 하면서 먹고 살기 위해 늘 왔다갔다 오고..
2019.08.16 -
오직 하나뿐인 그대
오직 하나뿐인 그대“주변의 사람들이 저마다 좋은 장점 하나씩 갖고 있는 거 같은데 저만 별것 없다고 느껴져서 괴롭습니다.” 올림픽 달리기 선수하고 비교하면 내가 그 선수보다 달리기를 못하지만굼벵이 하고 비교하면 내가 더 낫습니다.나의 좋은 점을 생각하고 스스로를 인정해야..
2018.07.15 -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오면 나는 자연스럽게 죽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병원이 아니고 집에 있기를 바라며 어떤 의사도 곁에 없기를 바란다. 의학은 삶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며 죽음에 대해서도 무지하니까. 그럴 수 있다면 나는 죽음이 가까이 왔을 무렵에 지붕이 없..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