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원성스님 마음 ! 너는 나의 그림자 나는 너의 참 모습, 그러나 너니 나니 하는 것은 참 모습아니니. 어느것이 참 모습인가? 이것은 본래 이름도 없어서 한가로울 때는 드러나지 않다가 인연이 닿으면 반응하나니. 차가 있으면 차을 마시고, 밥이 있으면 밥을 먹고 가야하면 가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