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은 물에 비친 달과 같다. 물이 움직이면 달이 움직이듯, 마음이 생기면 사물이 생기게 마련이다. 탐욕스런 마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잠시도 머무르지 않고 일어았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육바라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