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을 버리고 부처로 가는 것이 아니다 // 불교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불법의 대의가 무엇인지를 대략 짐작합니다. 중생들은 이 세상을 분별심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이 세계를 실체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그로인해 허망한 대상에 집착하고 사로잡혀 괴로울 수밖에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