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풍(八風) 경계 남이 나에게 이롭게 하는 때나 (이利) 남이 나를 제 맘대로 희롱할 때나 (기譏) 나를 칭찬할 때나 (칭稱) 남이 나를 헐뜻고 비방할 때나(훼毁)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는 때나 (예譽) 내외 형편이 쇠잔할 때나 (쇠衰) 편안하고 즐거운 때나 (락樂) 고생스러울 때나 (고苦) 이러한 여러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