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성이 교외별전이다 / 춘식스님 선에서 따로 수행을 이야기 하지 않고 부처라는 경지를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의 일상생활 그대로가 도다. 승속을 나누지 않고 세간 속에서 출체간사를 밝히는 것이다 어떤 스님이 청원행사스님께 "어떤 것이 불법의 대의 입니까?" 하고 물으니 "여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