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은 강연듣듯 학습하는게 아니다 제 1장 이해와 깨달음의 사이 1 법문은 강연듣듯 학습하는게 아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온갖 법의 실상>일까요? ― 선현은 말하기를, 「‘상이 없음’(無相)이 곧 ‘온갖 법의 실상’이라」고 했습니다. 곧 <‘인연’ 따라 난 모든 법은 남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