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추억의 멜로디감성노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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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물같이 바람같이] | 마음의 향기
老衲 問山路 凌頭 指白雲 溪聲 荷處來 開花笑岩前눍은 중에게 산길 물으니산 능선 흰 구름 가르키네개울 물소리 어디서 오는가바위 앞 핀 꽃이 웃기만 하네제76회 물같이 바람같이 따뜻한 봄날이 좋으니 내 곁에 있어 달라 합니다.힘들어 시작하고 싶지 않으니 제발 봄이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봄이 문제인가요, 바라보는 자기 마음이 문제인가요? 마음껏 수영하고 싶으니, 여름아 가지 말아주세요.뜨거운 여름은 지긋지긋하니 만나고 싶지 않아요.여름이 문제입니까, 자기 마음이 문제입니까? 곱게 물든 가을이 좋으니 언제나 볼 수 있게 해주세요..낙엽 떨어지는 가을은 쓸쓸하니 제발 보이지 마세요.가을이 문제인가요, 바라보는 자기 마음이 문제인가요? 마음껏 즐기고 싶으니 겨울아 제발 가지 마세요.추운..
2019.03.24 -
종교는 플라시보 |…… 강병균 교수
종교는 플라시보 불교닷컴 [연재] 강병균 교수의 '환망공상과 기이한 세상' - 한 종교가 보기에 헛소리에 불과한 다른 종교의 신자들은 천국에 간다는 믿음으로 번뇌 없이 행복하게 살다가 전혀 마음에 흔들림이 없이 평화롭게 죽는다 - 부처님 얼굴 보는 값을 내라고 길을 막고 등산객들..
201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