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白石 이야기 2 "妓生 眞香"과 "詩人 白石"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기생 眞香(본명:金英韓, 1916~1999) 號:子夜, 法名:吉祥華, 白石에 의해 子夜라 불리웠던 진향은 일찍이 부친을 여의고 집안이 파산하게 되자, 당시 고전 궁중 아악과 가무에 조예가 깊었던 琴下 河圭一(1867~1960)이 이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