悟道頌 -- 五祖法演 (오도송 -- 오조법연) 저 산밑에 한 뙈기 묵은 밭 손맞잡고 노인께 공경히 물었더니 몇 번이고 팔았다가 다시 산 것은 송죽에 이는 맑은 바람이 좋아서라네 ---------- 신을 향해 울어라 / 몽지 심성일님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선생님, 어떻게 해야 신을 깨달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