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 강설]065// 몽지님 제공 65. “선남자야, 보살은 오직 커다란 자비의 방편으로 모든 세간에 들어가 아직 깨닫지 못한 이를 깨우쳐 주고, 나아가 갖가지 모습을 나타내 보여 거스르고 따르는 경계에서 그들과 함께 일하며 교화하여 부처를 이루게 하니, 모두 비롯함 없는 청정한 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