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에 들어가는 길
2007. 6. 9. 09:11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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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주관과 객관은 누가 만들었는가?
바로 마음이다.
생각이 일어나면 일어난 곳을 보고, 사라지면
사라진 곳을 본다.
계명자상 - 실체가 없는 이름을 붙이는 모습...
생각을 하면 행위가 나오게 되어 있다.
진여에 들어가는 길
념(생각 념) - 현재의 생각
사(생각 사)
상(앉으나 서나 만나야 겠다는 생각=상사병사)
변하는 대상을 알아 차린다 = 무상
현상=경계상
몸도 아뢰야식 이다.
어떤 대상도 의미하지 않을 때 마음은
홀로 안으로 녹는다.
알아 차리면 대상이 따라가지 않는다.
이상 대승기신론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