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유언
2007. 6. 9. 09:12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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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밧타라는 외도가 있었다.
그는 부처님 열반 직전 마지막 제자였다.
50년간 법을 설했지만 말이 한결 같지
않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알려주소서.
나는 29에 출가하여 수행한지 50년이 되었다.
나는 인생의 바른 도리에 따라 그 길(팔정도)만을
따랐다.
바른 견해(정견)
바른 사고
바른 말
바른 행위(정업)
바른 노력(정정진)
바른 기억(정념)
바른 집중(정정)
이의 실천, 지혜 체득 이외 다른 일체의 수행자나 도인은
없다.
그러니 자기 자신에게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며
남에게 귀의하지 말라
(자등명) 스스로를 광명으로 하고
(법등명) 법을 광명으로 삼고 남을 광명으로 삼지 말라.
"그리고 모든 생한 것은 반드시 멸하는 법이니
부지런히 힘써 해탈을 구하라" 고 연기를 가르쳐 주셨다.
7일 만에 돌아온 교단의 상수 제자인 마하가섭은
부처님의 유언을 받으셨다.
열반재일 - 석가모니 불의 열반을 기념하기 위한 불교 명절.
부처님 열반에는 많은 설이 있으나 우리나라는
기원전 486년 설과 대반열반경의 2월 15일을 쓰고 있음.
이상 부처님 유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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