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팔정
2007. 6. 9. 10:25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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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천의 경지 – 현실의 번거로움에서 희열과 낙을 느끼는 단계
제2선천 – 선정 자체가 희열이다 <경안>앉아있는 게 즐겁고 상쾌하다.
제3선천 – 희열이 사라지고 낙만 있는 상태. 몸이 고요해 진다.
희열은 조작된 즐거움 이지만 낙은 자연적인 즐거움이다.
제4선천 – 낙도 사라지고 명지가 열린다.
육신통<천안통 숙명통 신경통 누진통 천이통 타심통>이 열린다.
입정이란 초선에서 4선까지 들어갔다 나오는 시간이며
해탈이란 번뇌를 벗어난 것이다.
지견이란 본인이 해탈한 사실까지도 아는 것으로 해탈엔 지견이 따라야 한다.
선정은 붓다가 되기 전 고타마의 개인적 경험으로 수행의 주안이다.
멸진정 – 마음의 작용 사념분별이 끊어진 목숨과 체온과 식만 남은 상태.
28천을 뛰어넘는 세계<원시 소승불교에는 없다>.
인도에 선은 있었지만 선정은 없었다. 중국에 와서 비로소 형성됐다.
부파불교=소승에선 제 아무리 올라야 아라한<무학>의 경지 밖에 못오른다.
수다원 – 사다함 – 아나함 – 아라한 <대승은 42위 단계>
하지만 금강경에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내가 아라한 도를 얻었다고
생각 하는가? 수보리가 말하되,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왜 아니라고 할까? 아라한 과를 얻었다는 생각이 상이기 때문이다.
일체의 상을 놓아버려라. 자신이 못 났다는 것은 상이 아닌 줄 아는가?
이상 선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