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

2007. 6. 9. 10:2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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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상은 인도의 요가가 원류다.

하지만 요가와 선은 다르다. 스승을 찾는 게 아주 중요하다.

 

석가는 선의 경지를 다 마스터한 스승들을 찾아 배웠다.

알라라 칼라마, 당시 인도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수정주의 대가

웃다카 라마풋타를 따라 6년간 고행을 했다.

요가는 당시 수행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과목이었다.

 

이들은 고통의 양이 100이라면 미리 고통을 다 받으면 나머지는

없을 것이라 가정하고 육신에 대한 고통 - 더럽고 배고프고 높은 나무

한다리로 서는 등 - 을 참고 수행한다.

 

Tapas란 열적인 에너지가 충만하면 해탈한다는 사고방식이다.

해탈 = 올가미에서 풀려나온다 +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뜻이다.

이들은 생천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보았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심신을 따로 보지 않는다.

 

이상 선의 원류 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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