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눌과 조계종
2007. 6. 9. 11:19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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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성불을 목표로 한다.
홀연히 일시에 깨닫는 돈오냐 점진적 깨달음인 점수냐?
중국 선종 – 돈오 인도 – 점수
돈오 입장 – 잠에서 깨어나는 것에 비유 연꽃이 피어나는 것에 비유
점수 입장 - 돈오는 거짓이다. 예로 1층에서 7층까지 올라간다면
단계적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이는 어린 아이가 갑자기 어른이
된다는 것과 다를바 없다. 넌센스다
깨우침 후의 수행에 대하여 – 돈오돈수 돈오점수
지눌 – 돈오이지만 점수이고 점수이지만 돈오다.
구지 선사 이야기 – 동자승은 늘 점수 입장에서 손가락만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별안간 깨우칠 수 있었을 것이다.
선은 부처님 마음이다. 돈오 이후에도 점수해야 한다 – 전생의 업장으로
또다시 중생의 자리로 떨어질 가능성 때문에 업장을 소멸해야 한다.
선종과 교종을 융합. 육조 혜능을 존경. 송광사를 조계사로 개칭하기도 함.
한국 선종의 중흥조<태고 보우: 중국유학 정통법맥> - 혜능 법통 계승
태고 보우 – 환암 혼수 – 귀곡 각운
중흥조의 초점이 달라지면서 파벌이 생김.
이상 지눌과 조계종 강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