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예절-도량예절
2007. 6. 9. 22:42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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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찰 입구 예절
절 입구에서는 차에서 내린다.
자동차를 타고 사찰을 찾았더라도 사찰 입구에서는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 예의다. 흔히 신도라는 분들이 오히려 고급 승용차를 타고 사찰 마당 안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종종 본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한 결예이다.
큰 사찰 입구에 보면 하마비(下馬碑)라는 것이 있다. 이곳에 이르러서는 말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가라는 표지다. 예로부터 왕후장상일지라도 이 하마비 앞에 이르러서는 말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갔다. 그 원칙은 오늘날에도 변함이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기 전에 사찰에서 지정한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걸어간다.
일주문을 통과할 때 합장 반배한다.
사찰로 들어가기까지 일주문을 비롯해 많은 문을 통과한다. 이 문으로 들어서기 전에 옷매무새를 고치고 단정한 모습으로 들어간다. 문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걸음을 멈추고 공손히 합장하고 반배하고 지나간다.
사찰 주위에서 음주가무 하지 않는다.
요즘은 사찰이 관광지로 변하다 보니 사찰 입구에 각종 음식 집과 술집 등이 많다. 산을 오르다 보니 목도 컬컬한데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불자로서 피해야 한다. 물로 절에서 돌아올 때도 이곳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불자의 도리가 아니다.
가장 먼저 부처님께 참배한다.
사찰을 찾아가면 가장 먼저 법당을 찾아 부처님께 참배하고 다른 볼일을 본다.
종종 스님들이나 당해 사찰 신도들과 친한 경우 법당에 가서 참배도 하지 않은 채 이야기를 하거나 공양을 먼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잘못된 것이다. 반드시 가장 먼저 법당을 찾아 참배를 드린 다음에 할 일을 한다.
2. 도량예절
1. 도량 내에서는 뛰어다니지 않으며 손은 차수(두 손을 모아서 아랫배에 붙이는 자세)를 하고 다닌다.
2. 술 취한 상태에서는 도량 안으로 들어가서는 안 되며 도량 내에서 술이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 도량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도량에 버려서도 안 된다.
3. 법당이나 요사채 등 전각의 문턱에 걸터앉거나 아무 곳에나 누워 있으면 안 된다.
4. 도량 내에서 신을 끌면서 다니지 않으며 남의 신을 바꿔 신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도량 내에서 침이나 코를 풀지 않으며, 소리 내서 가래를 뱉어서도 안 된다.
법당 앞을 지날 때에는 걸음을 멈추고 부처님을 향해 합장 반배하고 지나간다.
6. 탑이나 석등 또는 전각 등에 올라가거나 기대어서 사진을 찍지 않는다. 석탑과 석등은 모두 성물이므로 단순한 조형물로 봐서는 안 된다.
7. 도량 내에서 스님들을 만나면 걸음을 멈추고 합장 반배한다.
8. 도량 내에서 라디오나 카세트 등을 큰 소리로 듣지 않는다. 또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다니거나 노래를 부르며 다니지 않는다.
9. 도량 안으로 들어갈 때, 또는 나올 때는 대웅전을 향해서 합장 반배한다.
같은 불자들을 만나면 합장 반배하며 "성불하세요"라고 인사한다.
10. 비록 연인과 함께 갔을 지라도 도량 내에서는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것과 같은 애정 표현은 삼가 한다.
11. 외인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있는 곳은 스님들이 정진하시는 강원, 선방, 율원 등이므로 출입을 삼가 한다.
12. 스님들이 거처하는 방을 기웃거리거나 후원을 배회하지 않는다.
13. 종을 쳐본다든지 북을 두드려서는 안 된다.
절 입구에서는 차에서 내린다.
자동차를 타고 사찰을 찾았더라도 사찰 입구에서는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 예의다. 흔히 신도라는 분들이 오히려 고급 승용차를 타고 사찰 마당 안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종종 본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한 결예이다.
큰 사찰 입구에 보면 하마비(下馬碑)라는 것이 있다. 이곳에 이르러서는 말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가라는 표지다. 예로부터 왕후장상일지라도 이 하마비 앞에 이르러서는 말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갔다. 그 원칙은 오늘날에도 변함이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기 전에 사찰에서 지정한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걸어간다.
일주문을 통과할 때 합장 반배한다.
사찰로 들어가기까지 일주문을 비롯해 많은 문을 통과한다. 이 문으로 들어서기 전에 옷매무새를 고치고 단정한 모습으로 들어간다. 문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걸음을 멈추고 공손히 합장하고 반배하고 지나간다.
사찰 주위에서 음주가무 하지 않는다.
요즘은 사찰이 관광지로 변하다 보니 사찰 입구에 각종 음식 집과 술집 등이 많다. 산을 오르다 보니 목도 컬컬한데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불자로서 피해야 한다. 물로 절에서 돌아올 때도 이곳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불자의 도리가 아니다.
가장 먼저 부처님께 참배한다.
사찰을 찾아가면 가장 먼저 법당을 찾아 부처님께 참배하고 다른 볼일을 본다.
종종 스님들이나 당해 사찰 신도들과 친한 경우 법당에 가서 참배도 하지 않은 채 이야기를 하거나 공양을 먼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잘못된 것이다. 반드시 가장 먼저 법당을 찾아 참배를 드린 다음에 할 일을 한다.
2. 도량예절
1. 도량 내에서는 뛰어다니지 않으며 손은 차수(두 손을 모아서 아랫배에 붙이는 자세)를 하고 다닌다.
2. 술 취한 상태에서는 도량 안으로 들어가서는 안 되며 도량 내에서 술이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 도량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도량에 버려서도 안 된다.
3. 법당이나 요사채 등 전각의 문턱에 걸터앉거나 아무 곳에나 누워 있으면 안 된다.
4. 도량 내에서 신을 끌면서 다니지 않으며 남의 신을 바꿔 신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도량 내에서 침이나 코를 풀지 않으며, 소리 내서 가래를 뱉어서도 안 된다.
법당 앞을 지날 때에는 걸음을 멈추고 부처님을 향해 합장 반배하고 지나간다.
6. 탑이나 석등 또는 전각 등에 올라가거나 기대어서 사진을 찍지 않는다. 석탑과 석등은 모두 성물이므로 단순한 조형물로 봐서는 안 된다.
7. 도량 내에서 스님들을 만나면 걸음을 멈추고 합장 반배한다.
8. 도량 내에서 라디오나 카세트 등을 큰 소리로 듣지 않는다. 또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다니거나 노래를 부르며 다니지 않는다.
9. 도량 안으로 들어갈 때, 또는 나올 때는 대웅전을 향해서 합장 반배한다.
같은 불자들을 만나면 합장 반배하며 "성불하세요"라고 인사한다.
10. 비록 연인과 함께 갔을 지라도 도량 내에서는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것과 같은 애정 표현은 삼가 한다.
11. 외인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있는 곳은 스님들이 정진하시는 강원, 선방, 율원 등이므로 출입을 삼가 한다.
12. 스님들이 거처하는 방을 기웃거리거나 후원을 배회하지 않는다.
13. 종을 쳐본다든지 북을 두드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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