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지중 知中

2007. 6. 18. 16:09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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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지중 知中 일   시    2007년 3월 8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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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 知中

Posted at 2007-03-09 20:03:24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03:28) 삭제

지중이란 약속을 이룰 줄 알아서 가운데도가 있는 것이다. 이미 약속해놓고 이간을 당해 그치거나 괴로움을 싫어해 그치거나 미루어 옮겨 그치거나 헛된 신의를 듣고 그치는 것은 모두 가운데도가 아니다. 그러므로 아는이는 스스로 경계한다.

知中者 知就約하여 有中道也. 旣約而 被間而止 厭苦而止 推移

지중자 지취약       유중도야   기약이 피간이지 염고이지 추이



而止 聞虛信而止는 皆非中道也. 故로 知者自戒.

이지 문허신이지    개비중도야  고     지자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