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무신 無身

2007. 6. 18. 16:24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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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무신 無身 일   시    2007년 3월 2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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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無身

Posted at 2007-03-09 20:14:28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14:33) 삭제

무신이란 임금에게 몸을 허락하여 그 몸 있음을 모르는 것이다. 임금의 명령이 있은즉 모진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안락하게 있을지라도 또한 근심을 잊지 않는다. 마음은 장하여 장함이 점차 쇠함을 알지 못하고 마음은 늙지 않아 늙음이 장차 이를 것을 알지 못한다.

無身者 許身於君하여 不知有其身也. 君有命卽 不辭辛苦하고 在

무신자 허신어군        부지유기신야  군유명즉 불사신고       재



安樂해도 亦 不忘憂. 心壯하여 不知壯之漸衰하고 心不老하여 不知老之將至.

안락        역 불망우  심장       부지장지점쇠        심불로       부지로지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