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열녀 烈열

2007. 6. 18. 16:2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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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열녀 烈열 일   시    2007년 3월 2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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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 烈열

Posted at 2007-03-09 20:15:47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15:53) 삭제

열녀란 열부이다. 열부는 그 지아비에게 절개를 지켜 목숨을 잇는 이도 있고 삶을 버리는 이도 있으며 혹 첫결혼도 있고 혹 재취도 있으나 그 도리는 신의이다.



烈은 烈婦也. 烈婦節于其夫에 有延命者 有捐生者 或於初適 或於

열    열부야  열부절우기부     유연명자 유연생자 혹어초적 혹어



再嫁하나 其道 信也.

재가       기도 신야

론) 세 소절:

빈우(賓遇), 고정(固貞): 살아있는 지아비 대접

육지친[育親], 후사이음[嗣孤]: 지아비 죽은 후의 가정 지키기

닐구(?仇), 멸신(滅身): 죽은 지아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