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가르침 敎교

2007. 6. 18. 17:1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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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가르침 敎교 일   시    2007년 5월 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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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敎교

Posted at 2007-03-09 23:46:20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3:46:29) 삭제

가르침이란 윤상과 도학으로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다. 사람이 가르침이 있은즉 백 가지 행실이 근본을 얻고 가르침이 없은즉 훌륭한 장인이라도 먹줄이 없는 것 같다.

敎는 敎人以倫常道學也. 人 有敎卽百行得體 無敎卽雖良工無繩墨.

교    교인이윤상도학야  인 유교즉백행득체 무교즉수양공무승묵



론) 이 절은 윤상과 도학을 가르친다 하므로 그 내용은 윤리와 수양에 대한 일들이다. 윤리 외의 산업에 이용되는 기술과 학문을 익히는 것은 앞 절 육성의 내용이다.

고부(顧賦), 양천성[養性], 수신(修身): 한울이 준 바에 돌이키고 자기 몸을 닦음

주륜(湊倫), 안버림[不棄], 물택(勿擇): 남을 교육시킴

달면(達勉), 력수(力收): 열심히 교육하며 흐림을 방지, 윤상: 항상 지켜야되는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