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수신 修身

2007. 6. 18. 17:21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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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수신 修身 일   시    2007년 5월 12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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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修身

Posted at 2007-03-09 23:48:09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3:48:18) 삭제

몸은 영혼이 사는 집이고 마음이 부리는 바이다. 모든마음에 말미암지 않고 가달뜻과 방자한 기운에 말미암으면 문득 착하지 않음을 행하여 본이치를 거슬러 해친다. 그러므로 수신하고서 한울성품을 잃은 이는 아직 있지 않다.

身은 靈之居宅也 心之所使也. 不由諸心而由於妄意肆氣면 輒行不善 反害元理.

신    영지거택야 심지소사야  불유제심이유어망의사기    첩행불행 반해원리

故로 修身而失天性者는 未之有也.

고    수신이실천성자    미지유야

론) 모든마음은 한울마음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