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미형 未形

2007. 6. 18. 17:30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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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미형 未形 일   시    2007년 5월 1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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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형 未形

Posted at 2007-03-09 23:54:26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3:54:37) 삭제

미형이란 사물이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상태이다. 모습없음을 보며 사랑하고 모습이 나타남을 기대하며 보호한다. 만약, 어짊을 심으면 이를 변화시킨다.

未形者 事物之未形也. 見未形而愛之 待現形而護之 若種仁而變之.

미형자 사물지미형야  견미형이애지 대현형이호지 약종인이변지



론) 미형은 사물이 배태되어 보이지 않을 때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