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노약 老弱

2007. 6. 18. 18:0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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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노약 老弱 일   시    2007년 6월 18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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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 老弱

Posted at 2007-03-10 00:17:51
Edited at 0
  未知  (2007-03-10 00:18:01) 삭제

늙은이 구제엔 은혜로 하고 약한이 구제엔 방도로 한다. 은혜는 불역으로 대신해도 되고 방도는 무궁으로 대신해도 된다. 정녕 은혜로 안하고 방도로 안 해도 불역과 무궁은 없을 수 없다.

濟老以恩 濟弱以方. 恩可不易 方可無窮. 寧爲不恩不方이라도 不可無不易無窮.

제노이은 제약이방  은가불역 방가무궁  영위불은불방           불가무불역무궁

론) 노인은 의식주를 공급하는 은혜로, 약한이는 자립하는 방도로 구제한다. 불역은 하던 일이나 사는 곳 등을 바꾸지 않는 것이고 무궁은 마음놓고 오래 생활할 수 있도록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