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지혜 智지

2007. 6. 20. 08:4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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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지혜 智지 일   시    2007년 6월 2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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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智지

Posted at 2007-03-10 00:19:27
Edited at 0
  未知  (2007-03-10 00:19:37) 삭제

지혜는 앎의 스승이고 재주의 스승이며 덕의 벗이다. 앎은 능히 통달하고 재주는 능히 분석판단하며 덕은 능히 감화시킨다. 오직 밝은이의 지혜만이 사람구제에 쓰인다.

智者 知之師也 才之師也 德之友也. 知能通達 才能剖判 德能感化惟哲人之智 用濟人.

지자 지지사야 재지사야 덕지우야  지능통달 재능부판 덕능감화유철인지지 용제인

론) 구제 장의 앞 절들은 생계에 대한 일들이고 이 절 지혜는 여유있는 생활 속에서 문화적인 삶이 되도록 사람들을 고양시킨다:

설비(設備), 금벽(禁癖): 수양에 필요한 계명을 만듦

요검(要儉), 정음식[精食], 윤자(潤資), 개속(改俗): 재물에 대한 계명

입본(立本), 수망식재[收殖], 위조인기[造器], 예제약[預劑]: 구제의 정신적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