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9. 09:17ㆍ일반/금융·경제·사회
● 손익분기점이란?
비용액과 수익액이 같아지는 매출액.
즉, 매출액과 그 매출을 위해 소요된 모든 비용이 일치되는 점으로서,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판매량이 얼마인가를 나타내준다.
손익분기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 총수입의 증가분으로 인해 비로소 이익이 발생하게 되며, 판매량이
그 이하이면 총비용의 증가분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한다.
이처럼 손익분기점은 초과이윤과 손실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익계획이나 경영분석 등에 널리 이용된
다.
여기서 손실과 이익이 분기가 되는 매출액, 즉 이익이 "0"인 점의 매출액을 손익분기점 매출액이라고
한다.
▶ 손익분기점 산식
(1) 손익분기점(매출액) = 고정비 / 한계이익률
여기서
한계이익률 = 한계이익/매출액
한계이익 = 매출액 - 변동비
(2) 손익분기점(수량) = 고정비 / (단위당 판매가격 - 단위당 변동비)
※ 참고
매출액 = 한계이익 + 변동비
한계이익 = 고정비 + 경상이익
즉, 매출액 = 고정비 + 변동비 + 경상이익
매출액 - (변동비+고정비) = 경상이익
매출액 - 변동비 = 한계이익
한계이익 - 고정비 = 경상이익
※ BEP율 판정기준
우량기업 : 70%이하
안전기업 : 71 ∼ 85%
보통기업 : 86 ∼ 93%
불안기업 : 94 ∼ 99%
결손기업 : 100% 이상
첨부파일 : 손익분기점에 대하여(추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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