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마침없음 無終무종

2007. 7. 15. 15:4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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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마침없음 無終무종 일   시    2007년 7월 1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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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마치지 않을 것을 생각하고 속임

Posted at 2007-03-13 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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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4:12:38) 삭제

마침없음이란 처음부터 마침없음을 생각에 품고 속이는 것이다. 사람이 일을 처리함에 시작은 잘하고 마침이 없는 이도 있고 좋게 시작하여 좋게 마치는 이도 있고 어쩔 수 없이 절반에서 멈추는 이도 있는데 모두 행한 후에 그것을 안다. 오직 이 마침없음만은 처음부터 꾄 것이다. 먼 이치를 가까운 이치라 이르고 나쁜 짓을 좋은 짓이라 일러 그 사사로운 욕심을 다한즉 반드시 뒤엎어진다.

無終者 始懷無終而欺也. 人於處事에 有克始無終者 有善始善終者

무종자 시회무종이기야  인어처사    유극시무종자 유선시선종자

有無奈半停者인데 皆 行後知之. 惟此無終은 始誘也. 遠理謂之近理

유무내반정자       개 행후지지  유차무종    시유야  원리위지근리

?做謂之好做하여 極其私慾卽 必反之.

대주위지호주    극기사욕즉 필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