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뺏음 奪탈

2007. 7. 15. 15:51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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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뺏음 奪탈 일   시    2007년 7월 1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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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음 奪탈

Posted at 2007-03-13 14:14:14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4:14:24) 삭제

물욕은 영혼을 가리므로 구멍이 막힌다. 아홉 구멍이 다 막히면 짐승과 서로 닮아 단지 먹고 빼앗는 욕심만 있을 뿐 염치나 두려움이 없다.

物慾蔽靈竅塞. 九竅盡塞하면 與禽獸相似하여 只有食奪之慾而已 未有廉恥及畏怯 .

물욕폐령규색  구규진색       여금수상사        지유식탈지욕이이 미유염치급외겁

론) 구멍이 막혀 보이는 것을 못 보고 들리는 것을 못 들으면 바르게 되지 못한다. 구멍이 막히면 숨도 못쉬고 못먹고 배설하지도 못한다.

멸산(滅産), 역제사[易祀]: 산업을 뺏음

노금(擄金), 모권(謀權): 돈과 권리를 뺏음

투권(偸卷), 취인(取人): 문장과 명예를 뺏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