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삶과 주택

2007. 7. 18. 16:57일반/노인·의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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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삶과 주택
박영숙 (사) 유엔미래포럼/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

1. 베이부머들이 노인권리운동 시작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라고 한다.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후 불안감으로 생산된 많은 아동들이 이제 60대에 접어들면서 수많은 사회적 패러다임을 바꿔놓고 있다. 이 베이비붐 세대가 뒤흔들어놓은 전통적 패러다임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히피 운동, 여권 운동, 반전 운동, 환경 운동, 여피 운동을 지나 이제는 그들이 고령화 세대로 접어들면서 노인권리운동에까지 목소리를 높인다. 이제 그들이 가장 결집력을 보이는 것은 은퇴하는 방법과 노인 행복에 관한 것이다.

노인 복지 주택 전문가인 스테판 골란 박사의 전망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들은 자신들의 부모 세대보다 더욱 젊고 건강한 상태에서 은퇴해 노인 복지 시설을 거부하고 자신들끼리 그룹으로 모여서 사는 것을 희망한다. 자신이 지금까지 살던 집에서 계속 기거하면서 건강을 돌보거나 은퇴를 늦추고 연금을 타는 연수를 높이는 작업을 한다. 사회는 그동안 젊고 건강한 노인들에 대한 어떤 연구나 배려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래 노인층을 위한 복지는 경이적인 발전을 할 것이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로봇과 각종 센서들을 이용하여 노인들의 이동성을 향상시켰다.

노년층을 위해 개발된 ‘스마트홈’은 거실, 부엌, 침실, 화장실에 컴퓨터 네트워크로 된 센서가 설치되어 노인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집안 상황을 감시하는 집이다. 이 집에는 물이 새면 핸드폰으로 알려주거나 문 밖에 누가 오면 텔레비전 화면으로 보여주는 등 다양한 편의 장치가 되어 있다. 이 ‘스마트홈’은 노인들의 건강을 모니터하면서 문제 발생시 경고음을 내어 연락을 하므로 병원에서 신세를 지는 것보다 더 싸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노인들의 휠체어 팔걸이에 200여 가지의 기능을 리모트콘트롤 되도록 장착시켜 전화나 텔레비전, 전등 켜기, 문 열기 등을 작동할 수 있다. ‘스마트홈’에 설치되는 로봇은 컴퓨터로 콘트롤되며 4.5파운드의 물건을 들어올릴 수 있게 하고, 음성판독 가능한 2009년 이후는 목소리 명령에 의해 책을 들어올리거나 음료수를 따르거나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등의 일도 한다. 로봇이 노인들을 옮겨주고 심부름을 하며, 텔레비전, 모니터링 미니카메라, 전화선에 환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는 시스템을 장착시켜 환자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알아차리고 창문이 열려 있는지 가스가 새는지 등 집 안의 위험까지 감지한다.

이처럼 베이붐 세대들은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지적능력이나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인구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편리한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현재 영국등 선진국에서는 은퇴연령이 70세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 외에 핀란드는 유일하게 국회내의 상임위원회에 미래위원회가 있어 국회의원 1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저출산 실업 등의 미래프로젝트를 하지만 사실 가장 많은 연구가 노인인구를 노동력으로 또는 자원으로 (senior citizens as a resource), 고령인구의 헬쓰케어 등을 연구한다.


2. 주택의 개념 변화

www.2010.org 이란 미래예측 홈피에 들어가 보면, 지금까지의 주택변천을 아주 명료하게 정리해두었다. 1) 1900-1940: 부국의 대도시 확장, 네트워크 형성, 2)1940-1980: 대량생산, 도시인구증가 3)1980-2020: 지구인구절반이 도시거주 4) 2020-2060: 인구재배치 시작, 중소도시 해양 우주도시 탄생 5) 2060-2010: 유목민족, 그린타운, 해저도시이주, 가상현실 주택거주 등으로 정리해놓았다. 앞으로는 유엔의 기능을 능가하는 대도시 200여개의 모임이 의회를 만들어 대도시들끼리의 자치행정이나 정책을 만들어내는 하나의 새로운 세계질서를 예측하기도 한다.

거울 앞에 서면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옷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고, 티비 화면을 통해 멀리 있는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세상,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 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개념이 도입되고 있다. 미래로 갈수록 주택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집은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이란 생각이 바뀌고 있다. 미래주택의 개념은 1) 우선 일자리의 개념이 바뀌어 평생직장 평생직종이 없어진다. 지금까지 대학교 나오면 일자리 잡는 것이 하나의 삶의 패턴으로 되어있던 것이 4년 일하고 1년 신기술배우고, 3년 일하고 6개월 신기술 배워서 일자리로 되돌아가거나 다른 직장을 얻게되면서 직장도 옮기고 직종도 옮긴다. 항상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 서성이는 모습이며, 자연적으로 재택근무, 가정이 사무실이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2) 출산율 저하로 인해 경제활동인구로 여성, 고령인구, 장애인들이 대거 유입된다. 여성의 노동인구유입은 홈네트워크, 혹은 직장에서의 간단한 요리장소 또는 아동수요시설이 필요해지게 된다. 여성인구가 직장생활이 용이하도록 편리함을 갖추고 고령인구나 장애인을 위한 각종 기기 기구 즉 계단대신에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하고 벽에 손잡이가 달려 짚고 다닐 수 있는 장애인시설이 필수가 된다.

미래주택이라고 하면 홈오토메이션, 스마트 홈과 같은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주거환경부터 떠올리게 된다. 미국에서는 앞으로 짓는 주택에는 도어놉(문손잡이)가 전부 없어진다고 한다. 자동센서로 인식이 된 사람이 앞에서면 저절로 열리는 문이나 창문 등이 생기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지만 문턱이 전부 없어져서 로봇 청소기나 웰체어 등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도록 평면이 된다. 목욕탕마저도 문턱이 없어지고 평면이 되는데, 고령화 사회가 다가오면서 노인들은 노인시설수용을 거부하고 지금 거주하는 곳에서 살기를 희망하는데, 이런 변화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모든 제조업 등이 대부분은 제3국으로 넘어가지만 보험 은퇴를 관리하는 금융서비스, 통신기술이나 건축업만은 선진국에서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인간은 늘 좀더 편리한 곳에서 살고 일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홈오토메이션에서 중요시 하는 것은 에너지절약, 편리함, 온도조절, 내부에 방이나 칸막이를 너무 많이 하지 않고 넓은 스페이스를 그대로 두는 것, 적정가격, 그리고 커뮤니티 즉 공동체구성 등 좋은 사람들끼리 함께 사는 것 등이 아주 중요하다.

미래로 갈수록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발달하게 된다.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은, 직장에서 버츄얼오피스를 가지고 있는 직장이라야 한다. 우선, 현재 미국의 재택근무는 20-30%정도가 된다고 하며 10년 이내에 인구의 절반이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고 하며, 특히 대기업근무자보다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나 어떤 분야의 전문가들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데, 미국에서 오피스.com이라는 회사나 수천 개의 회사가 버츄얼오피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지역 즉 뉴욕의 맨하탄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빌려주고 비서를 빌려줍니다. 그리고 비서가 전화를 받아, 그 전화를 직접 연결시켜주거나 음성메시지로 넘기거나, 음악을 틀어주면서 기다리게 한 뒤 전화를 연결하거나 다른 담당자에게 연결을 하도록 합니다. 음성사서함도 300여개의 메일저장용량을 제공하고, 장난전화는 걸러내는 제도, 음성사서함의 메시지가 그대로 이멜로 프린트되는 기술, 원터치 보이스 메일로 리턴 콜을 하는 시스템, 1588전화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자신의 제품선전이나 홍보메시지를 연결시켜주어 상품을 선전하도록 하는 등, 원하는 서비스는 모두 갖춘 회사들이 돈을 많이 벌고 있다. 매월 9.99달러, 19.99달러, 기본은 29.99달러이며 많이 쓰는 경우 99불만내면 이 사무실을 낸 것과 같은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컨프런스룸을 예약하여 비즈니스 미팅을 만들어 주기도하며 바이어 등을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때 사무실집기 등이 다 제공되며 비서도 제공됩니다. 이런 서비스를 위해 사무실을 차리기 위해서라면 99불짜리의 경우 사무실 집기 만해도 1500불이 드는 정도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 사무실에서 세계 20개국에 지사가 있는 것처럼 꾸며준다. tollfreelive.com 이라는 회사가 있다. 이제 더 이상 회사를 시내에 둘 필요가 없고 자신은 시골에서 도심한복판 강남 논현동의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듯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호주무역대표부는 2000년도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하였다.

개별 주택에서 나아가, 이런 주택을 이룬 도시 전체까지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된다. 캐나다의 알버타의 오코톡스라는 동계올림픽을 한 캘거리에서 20분 거리인데, 1만2천명이 거주하는 타운에서, 타 도시보다 성장률이 지난 10년간 5-6%로 고도성장하였는데, 그 이유가 주민의 80%가 45세 이하이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로 그레이트 플레인즈 에디션이라는 비즈니스솔루션을 사용하여, 타운 소재 다른 소프트웨어와 함께 “가상 타운홀 즉 가상현실 시청”을 만들어 전주민이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상시청 홈피에 접속하여 주민들의 욕구를 온라인으로 모으고, 커뮤니티 욕구조사 등을 3년에 한번 시도, 발전계획을 세웠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재정경영프로그램, 식품공산품 공급체인 경영, 공동구매, 각종 회계장부프로그램, 주택세금, 각종 공과금, 현금영수증모우기, 기업설립 및 서류정리, 애완동물 등록하기, 건축물 인허가, e-정부관련 각종 온라인서비스, 모든 주민이 스마트리스트를 만들어 스스로 아는 정보 이웃과 나누기를 한 결과이다. -e정부의 공과금납부를 통한 과태료 물지 않기 등으로 온 주민의 소득이 6%이상 높아졌다는 결과다.

이처럼 e타운이 이미 건설 중인데, 미래는 모든 공과금도 그곳 주민이면 자동으로 처리가 되고 쓰레기문제나 육아문제들이 저절로 해결되거나 조언을 받게 되는 편리한 타운,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게 되는 네트워크된 타운이 생길 예정이다. 물품 공동구매 또는 냉장고가 자동으로 식품공급을 이마트 등에 알리면 물건이 공동 배달되며, 타운 비서를 함께 쓰면서 서비스비용을 공동지불하고, 주말여행이나 해외여행, 레저, 의료검진 등을 공동으로 부킹하여 동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따로 아내나 가족이 알아보아야할 모든 사항을 타운 비서가 알아보아서 알려주게 되므로, 미래의 싱글 들 또한 즐겨 찾는 네트워크가 만들어진 타운 이다.


3. 미래 고령인구 노인시설보다 독거가정, 도심의 노인시설 선호

미래에는 이처럼 다양한 로봇과 첨단 의료 기기로 인해 노년환자들이 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집 안에서 활동할 수 있다. 위급한 상황에는 병원과 연결되어 더 많은 노인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젊은 노인들’은 앞으로 “나이없이 늙기 (Ageless Aging)“로 다양한 보호 시설을 거부하고 그룹주택이나 도우미가 있는 독거가정을 그것도 아이들이 있는 도심에서 찾는다.

1) DOUERs(Deliberately Occupied but Unplanned Elder Residences)(미리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현거주지에 거주하는 고령거주자들): 노인들은 지방이나 산 속의 시설 입소를 거부하고 일반 타운하우스, 아파트, 연립주택, 이웃, 지역사회, 소도시 등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 시설로 옮기지 않고 주택 소유주로서 도시에 노인인구를 따로 한곳으로 몰아 관리할 수 없어 정부는 흩어진 노인인구를 돌보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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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ERCs(Planned Elder Residential Complexes)(미리 계획된 실버타운 지역사회): 노인들은 미리 계획된 노인들끼리 모여 사는 주택지 또는 노인을 위한 관리인이 있는 지역 사회에 산다. 정부는 은퇴 후 의료 치료가 가능한 지역 사회를 디자인하여 나약한 노령 인구를 돌보는 마을로 꾸미지만 베이비붐 세대가 이런 곳으로 모여들 확률은 높지 않다. 미국의 히피운동, 인권운동, 여권신장 등의 운동을 펼친 거센 세대, 그리고 자유와 개성을 숭배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이렇게 꾸며진 노인주택지에 제발로 걸어 들어와 산다는 것은 베이비붐세대로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지역 사회는 화려한 골프 코스, 테니스 코트, 수영장, 체육관 및 스포츠 시설, 투자 클럽, 여름 캠프 등을 만들어 수주 동안 자식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꾸미고 있다.
3) elder parks(노인용 공원 주택지): 오늘날 사무실이나 산업화 시설 옆에 공원이 있듯이 고령 인구들이 좋아하는 풍경이 있는 자리에 편리한 주택을 짓는다. 건강하고 독립적인 젊은 노인들이 들어와 살수 있는 대규모 노인공원 주택단지를 형성한다.

『나이 들어가는 세상』이라는 저서를 쓴 제레미 시브룩(Jeremy Seabrook)은 사람들이 노인을 향한 다양한 인류애적 배려와 몸짓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껏 진정한 배려는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한다. 그 결과 노인들이 보유한 지혜, 경험, 정보 기억의 전달이 끊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많은 청년들은 노인층을 부담으로 받아들이고 경제 부흥의 걸림돌로 여기고 있다. 에너지, 소비력, 낭비 등은 청소년 위주의 문화적 특징이다. 노인문화는 영향력과 권력을 서서히 잃게 되지만 미래노인은 목소리를 높이면서 고령문화를 재창조한다고 본다.

노령화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에서 함께 일어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노인들의 지식이 기술 개발과 경제 구조조정 등에 활용된다고 믿는 반면에 유럽인들은 자신들의 연금이나 의료 보험을 내줄 청장년 경제 활동 인구가 턱없이 부족하고 중년과 노년층 인구가 너무 많다고 인식한다. 미국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있다. 젊은 노동력의 이민으로 경제 활동 인구를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많은 젊은이들은 노인층이 경제적 위협으로서 자신들의 자원과 생산성을 위협하거나 기업의 창의력을 통한 혁신 방해꾼이라고 본다. 중국에서는 60세 이상 인구가 매년 10% 이상 증가하여 2030년이 되면 2.4명의 생산 인구 중 1명이 은퇴자가 되고 2040년에는 37%가 45세 이상이거나 고령노동력으로 채워진다. 이것은 중국의 1가정 1자녀운동 덕분이며 이로써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중국도 고령 인구의 기술과 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출산율 저하로 인해 경제활동인구로 여성, 고령인구, 장애인들이 대거 유입된다. 여기에 따른 여성인구가 직장생활이 용이하도록 편리함을 갖추고 고령인구나 장애인을 위한 각종 기기 기구 즉 계단대신에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하고 벽에 손잡이가 달려 짚고 다닐 수 있는 장애인시설이 필수가 될 것이다. 홈 오토메이션, 스마트 홈과 같은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주거환경으로 가는데, 미국에서는 앞으로 짓는 주택에는 도어놉(문 손잡이가)전부 없어진다. 자동센서로 인식이 된 사람이 앞에서면 저절로 열리는 문이나 창문을 단다. 문턱이 사라지는데, 자동청소기나 로봇 등이 자유롭게 들락거리도록 가정의 바닥은 평면, 목욕탕마저도 문턱이 없어진다.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이10년 이내에 인구의 절반이 된다고 하므로, 미래의 주택은 반드시 사무실이 준비된 것이어야 한다. 오피스.com이라는 회사나 수천개의 회사가 버츄얼오피스를 제공하는데, 뉴욕의 맨하탄의 주소와 전화번호와 비서를 빌려준다. 비서가 전화를 받아, 그 전화를 직접 연결시켜주거나 음성메시지로 넘기거나, 음악을 틀어주면서 기다리게 한뒤 전화를 연결하거나 다른 담당자에게 연결하며, 음성사서함도 300여개의 메일저장용량을 제공하고, 장난전화는 걸러내는 제도, 음성사서함의 메시지가 그대로 이멜로 프린트되는 기술, 원터치 보이스 메일로 리턴 콜을 하는 시스템, 1588전화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자신의 제품선전이나 홍보메시지를 연결시켜주어 상품을 선전하도록 하는 등, 원하는 서비스는 모두 갖추고 있다. 매월 9.99달러, 19.99달러, 기본은 29.99달러이며 많이 쓰는 경우 99불만내면 이 사무실을 낸 것과 같은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실제로 컨퍼런스룸을 예약하여 비즈니스 미팅을 만들어 주기도하며 바이어를 만날 수 있다. 이 가상현실사무실에 세계 20개국에 지사가 있는 것처럼 꾸며주기도 한다.

주택은 인간의 행복에 초점이 맞춰져다. 인간은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 어떤 다른 자연도 동물도 인간을 위해서 희생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이 동물을 육류로 섭취합니다. 인간을 육류로 섭취하는 다른 어떤 종이 있다면 우리가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또 자연재해가 닥치면서 우주의 섭리 자연의 섭리를 인간에게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이를 인재라고 하면서 극복하려고 합니다. mother nature는 바꾸는 것이 자연섭리의 거역이고, human nature 인간의 습관이나 관습 사고를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이 내 뿜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촌 온난화로 재해가 더욱더 규모가 커지고 무서워진 이유를 우리는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자연재해를 막기위해 인간이 자연재해처럼 만들어 자연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강줄기가 자꾸 마을복판으로 들어와 그 물줄기를 바꾸기위해서 고지대에서 홍수를 만들어 댐을 붕괴시켜서 산림지대를 떠내려가게 하여 물줄기를 바꿨다고 합니다. 자연재해는 자연의 정상적인 활동이며 자연의 언어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4. 유엔미래연감의 주택의 미래예측

유엔미래포럼의 미래연감에서 보면 건설업은 IT 산업의 꽃을 피우게 되는 산업으로 1) 첨단기술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3D, 4D 기술도 응용되고 디자인이나 도면등도 종이 없는 작업으로 진행되며, 2) 건설현장은 1주일 내내 24시간 교대근무로, 건축공사 단기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3) 건설업 직원 대부분은 아웃소싱으로 구하고 직원은 최소규모로 축소된다. 4) 종합건설회사보다는 첨단기술전문이나 특수전문업체들이 많아져 종합건설사는 아웃소싱하게 된다. 5) 건설업 종사자는 일반노동일지라도 컴퓨터에 능해야지만 살아남는다. 6) 건설업체는 수요자들의 욕구변화를 알기위해 인간연구에 전념하는 연구소나 부서를 두며 사회변화에 가장 먼저 적응해야하기 때문에 사회및 가족구조변화, 삶의 질 향상 연구팀을 구성한다.

경제적으로는
1) 비용, 환경, 삶의 질 향상, 사회혜택 등에 촛점을 맞추고 엔지니어링과 건설이 통합한다.
2) 지구촌 마인드 지구촌 트렌드, 국제적인 이해 개념 등에 관한 전문가들을 전문위원으로 두며, 지구촌 트렌드 전문가가 된다.
3) 지금까지 제품제공 즉 주택제공업체에서 앞으로는 주택에 관련된 서비스제공업체로 바뀐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저가의 제품생산인 건설보다는 서비스쪽이 유리하다
4) "DOING MORE WITH LESS" 즉 더 작은 제품이나 기구 기계 장치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촛점을 둔다. 예산 효율집행으로 고객과 회사를 위해 생산성 높이는데 역점을 둔다.
5) "MASTER BUILDER" 명장 건설업체'라는 개념을 향해 총체적인 삶의 개념을 향상시키고 고객서비스마인드. 건설업의 챔피온 등 누구나 다 명장, 최고가 되려는 시도가 많아진다.

제조업 중 유일하게 살아남는 건설업은 앞으로 심리학전공을 많이 써야 할 듯하다.. 사회 트렌드 변화를 잘 따라가야지만 수요에 맞는 고객취향을 알 수 있다. 호주미래건설비전 2020이라는 정부보고서에서는 삶의 질 측정의 중요한 변수가 되는 것을 조사한 결과 1 50%정도가 돈 2) 건강 40%, 3) 범죄예방 및 보안 30%, 4) 가족친지 배려20% 5) 직장 6) 이웃 7) 교통 8) 주택 9) 환경 및 오염 10) 여유 공간 11) 레저 연예 12) 교육 13) 종교 순서로 꼽았다..

주택건설은 또 미래직종변화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는다. 1998-2009년까지의 호주의 직종변화를 보면 매니저 고급관리가 30만 명이 늘고, 전문직이 90만 증가, 기술자 및 준전문직이 80만 명 증가 개인서비스업이 47만 증가, 그리고 비서 등 사무원은 3만 명이 줄고, 노동자는 27만 명이 감소, 기계공 3만명 감소한다.. 전문직들이 원하는 형의 주택이 건설되거나 유행할 전망이며, 엔진니어 등 주택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수요에 맞도록 주택을 건설할 필요가 생긴다. 주택은 앞에서처럼 직종이 변하거나 기본적으로 인구분포의 변화에 따라 변한다. 국제화 지구촌화 하는 추세 /트렌드에 맞는 취향이 중요하다. 정보지식사회, 테러방지를 위한 장치, 날씨 변화대응, IT 네트워크화, 리모콘 작동 업그레이드 지속 등 앞으로는 손가락 하나로 리모콘을 작동하여 모든 것을 편리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외에 최첨단 빌딩은 이제, 1) 유전자공학을 이용하는 주택, 2) 레이저로 컷 하는 정밀도로 우풍이 있거나 떨어지거나 금이가지 않는다. 3) 100% 완벽한 주택 4) 질병등 자동치유 메디칼 주택 5) 재택근무용 주택등이 많이 지어진다.

소비자 중심의 시대가 오면서 미래주택에 대한 연구개발이 시작되어, 2002년에는 건강주택이라는 테마로 전시회와 강연회가 개최되기도 했었고, 2002년 후반부터는 웰빙 바람이 불면서 친환경을 강조한 미래주택, 최근에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통한 미래주택 개발이나 우리의 후손에게까지 물려줄 수 있는 100년주택에 대한 연구개발이 새로운 테마다. 디자이너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할지라도 다양한 삶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없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단계에 이르기까지 예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나 워크샵을 실시하여 디자이너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꼬집어준다. 몇 년 전만 해도 주택뿐만 아니라 건축 전반을 둘러싼 주된 테마는 ‘디지털’이었다. 자동화와 기계화를 통해서 인간의 노동력을 절감차원에서 전동식 기기나 제품, 리모트컨트롤이 가능한 시스템 등이 주된 아이템이었으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웰빙이 새롭게 나타난 문화 코드인데, 웰빙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건강추구와 친환경성이다. 노동력과 자본의 경제성과 홈네트워크 수준의 디지털 ‘시스템’의 도입과 웰빙이 현재 트렌드다. 또 이는 한 단계 발전해서 ‘로하스(LOHAS)’라는 개념이 나타났는데요. 이것은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기존의 웰빙이 ‘내가’ 잘 먹고 잘 산다는 개념이라면, 로하스는 ‘우리가’ 제대로 먹고 제대로 산다는 의미다. 자연친화적인 개념과 함께 환경의 지속가능성까지도 고려된 ‘우리 모두’를 위한 개념이다.

LOHAS에서 Health의 개념은 웰빙이고 Sustainability는 지속가능성, 즉‘100년 주택’이라는 개념이다. 바이오기술(BT)이 발전하여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서 건물의 장수명화를 추구해야 한다.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기초 원자재의 낭비를 막을 수도 있고, 새로운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 기존 건축물을 파괴할 때 나오는 건축폐기물의 발생량도 줄이고, 환경문제에 대처가 가능하며, 비용절감이다. 사용에너지를 감축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는 노력 또한 극대화되며, 쓰레기와 배출수가 없는 공동주택은 유지관리비가 줄고, 유비쿼터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대용량의 통신망을 저렴하게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한다. 유비쿼터스는 기계나 시스템만이 아닌 하나의 ‘환경’을 의미한다. 디지털, 웰빙, 로하스, 그리고 유비쿼터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개념들은 결국은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운 인간의 삶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모든 개념을 포괄하여 궁극적으로 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우리는 ‘어고노믹스’ 디자인이라고 한다.

미래는 가족구성에 있어서 독신가구나 핵가족이 보다 더 증가할 것이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실버타운 등의 개발이 있고, 마을은 도시화되고, 도시는 고밀도화, 초고층화 될 것이다. 생활양식은 점점 개인주의화되고, 이로서 공동생활, 공유공간의 인위적인 고려와 공간사용을 유도 디자인이 필요해진다. 친환경성을 지향하는 문화양식이 확고히 자리 잡는다. 미래사회에 사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다양한 생활패턴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독신가구나 핵가족에서부터 3세대 동거형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다양한 생활유형이 나타난다. 사회가 점점 디지털화, 유비쿼터스화 되면서 재택근무나 이동근무가 늘어나며, 여가나 문화/레저생활, 쇼핑, 재택근무, 의료서비스까지도 가능한 기본 시스템이 보편화된다. 노인들이 병세가 악화되어 노인시설에 들어가기 이전까지는 주택이 노인들의 활동을 수용 가능한 공간이 된다. 노인의 증세에 따라서는 필요한 의료기기나 장비를 장착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도 보강이 되어있어야 하며, 배리어프리여야 한다. 공간 자체도 노인을 위해서 불필요한 실의 구분을 없애고 고령자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하고,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과의 교류가 주택 내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되어져야한다.

서구의 미래형주택은 은퇴시장을 견주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이미 들어간 서양은, 모든 미래주택이 시니어산업의 개념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돈 있는 사람들 즉 베이비붐 세대들이 더 젊게 더 오래 그리고 더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바로 히피, 여권신장, 인권운동, 그리고 여피운동에까지 참여한 거센 세대다.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주거문화는 여섯 가지다. 첫째는 친환경/웰빙/건강/로하스로 개념으로, 자연과 공생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주택을 건설하고, 나아가 지구환경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개념의 ‘친환경성’을 도입한다는 것; 둘째는 라이프사이클의 변화에 따른 수용성과 가변성으로 다양한 생활패턴과 이에 따른 라이프사이클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이다. 셋째는 디지털/안전/안심으로 우리생활의 많은 부분을 기계로 컨트롤해서 점점 더 편리하고 경제적인 삶을 실현하는 것이며, 넷째는 유니버설디자인으로 일반 성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장애인, 고령자 등 우리 사회의 마이너리티에 대한 배려까지 이루어지는 디자인이다. 다섯째는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네트워크 접속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개념이며, 여섯째는 이 모든 개념들을 포괄할 수 있는 개념인 어고노믹스 디자인으로 인간의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측면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인간을 위한 궁극적 디자인을 뜻한다.

최근엔 고유가 등으로 에너지 문제가 심각한데, 이에 따라 연료전지를 활용한다거나 해서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인 미래형 주택이 국내에서도 보급된다고 한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있는 나라는 에너지소비가 많다. 사시장철 여름인 곳이 많은데, 호주의 대부분이 그렇고 LA또한 늘 봄가을 날씨다. 그러므로 그런 곳에서는 냉난방이 필요 없다. 고유가에너지문제로, 사람들은 에너지를 더욱더 절약하게 되며, 새로운 대체에너지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되어 20년 후 오일소비피크가 오면 오일생산이 점차 하락세로 돌아서는데, 대체에너지개발은 미래형주택의 냉난방수단으로 중요하다. 홈오피스를 차리는 주택도 늘어난다.

미래형주택은 미국의 주택연구소에서 발표한 최근의 조사결과, 사람들은 직장에 가까운 장소가 아닌 직장에서는 좀 멀어도 좀더 큰 주택을 선호하고, 특히 화장실이 넓고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있으며, 집안에 머드룸 사우나룸등을 설치한 것을 좋아한다. 움직이는 즉 무대처럼 돌아가는 마루를 선호하여 그 마루에 컴퓨터나 하이파이등을 설치하여 집안의 다른 곳에서 다른 방향에서 일하거나 음악을 듣기를 원하므로 집안의 중앙은 돌아가는 무대를 꾸미는 것이 유행할 것이다. 학교 쇼핑몰 등 편이시설에 가까운 곳보다는 고속도로 가까이에 집을 사기를 원하며 주변에 공원이 가깝거나 놀이공원 시설의 접근용이성보다는 좀더 조용한 교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더 멀리서 더 오랫동안 차를 타고 출근을 하는 모습이므로 교통체증은 앞으로 더욱더 심각해질 것이다. 주택은 2층집이 가장 선호대상이고, 이 2층집에 장애인시설 즉 모든 벽에 보조팔걸이 (grab bar)가 있는, 그리고 고령화에도 좋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집을 선호하는데 특히 미래형주택의 냉난방은 태양열로 하고, 집 안에서 모든 물품이 자급자족되는 즉 앞뜰에서 가벼운 체소를 길러먹거나 병 속에서 야채를 따먹는 형을 선호한다.

미래형 주택의 개념은 이처럼 인간 삶의 행복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인간은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한다. 어떤 다른 자연도 동물도 인간을 위해서 희생되어야 한다고 본다. 인간이 동물을 육류로 섭취한다. 그런데 인간을 육류로 섭취하는 다른 어떤 종이 있다면 우리가 얼마나 불행할까? 또 자연재해가 닥치면서 우주의 섭리 자연의 섭리를 인간에게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이를 인재라고 하면서 극복하려고 한다. mother nature는 바꾸는 것이 자연섭리의 거역이고, human nature 인간의 습관이나 관습 사고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이 내 뿜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촌 온난화로 재해가 더욱더 규모가 커지고 무서워진 이유를 우리는 생각해보아야 한다.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 인간이 자연재해처럼 만들어 자연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미시시피강줄기가 자꾸 마을복판으로 들어와 그 물줄기를 바꾸기 위해서 고지대에서 홍수를 만들어 댐을 붕괴시켜서 산림지대를 떠내려가게 하여 물줄기를 바꿨다고 한다. 자연재해는 자연의 정상적인 활동이며 자연의 언어다. 그들이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서구의 미래형주택은 은퇴인구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이미 들어간 서양은, 모든 미래주택이 시니어산업의 개념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돈 있는 사람들 즉 베이비붐 세대들이 더 젊게 더 오래 그리고 더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바로 히피, 여권신장, 인권운동, 그리고 여피운동에까지 참여한 거센 세대다. 주택은 2층집이 가장 선호대상이고, 이 2층집에 장애인시설 즉 모든 벽에 보조팔걸이 (grab bar)가 있는, 그리고 고령화에도 좋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집을 선호하는데 특히 미래형주택의 냉난방은 태양열로 하고, 집 안에서 모든 물품이 자급자족되는 즉 앞뜰에서 가벼운 체소를 길러먹거나 병 속에서 야채를 따먹는 형을 선호한다.

무국경지구촌시대가 도래하여 땅이 좁은 한국으로서는 엄청난 기회가 다가온 것이다. 지금 선진국들은 남극 북국 지하 해저 등에 땅따먹기가 한창이다. 우리나라 부동산업자들도 국내에서 땅따먹기 하려 들지 말고, 지구촌 온난화로 캐나다북쪽이나 알라스카 그리고 아이슬랜드 등 북극부근이나 남극부근의 땅이 엄청나게 싸게 나오는데 이런 땅을 사는 것이 애국이다. 그런데 한두 명이 조금 사는 것은 새발의 피, 그것가지고 인터스트리나 영토확장이 안되기 때문에 이를 위한 기획부동산의 기획이 필요하다. 돈 많은 갑부들이 함께 캐나다북부 부동항 쪽이 될 곳에 투자를 하고, 또 시베리아 만주 몽골 그리고 러시아연해주등에도 겨울에 기온이 온화해지기 때문에 지하자원개발로 투자를 해 두어야 한다.


5. 우주주택과 해저주택

우주의 여행의 실현은 10-20년 후에 가능한데, 우주 스테이션까지 갔다 오는데 3일이며 반나절 여행하고 하루 반을 우주선에서 온갖 별똥들의 불꽃놀이를 하루 종일 구경하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지구를 내려다보다가 다시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는 프로그램이다. 우주선을 둥둥 떠다니면서 온갖 실험을 하고 수영장이나 공중에 떠 있는 의자위에 앉아서 눈을 붙여볼 수도 있다.

미래의 우주2050의 우주기술에서 엄청난 발전이 있을 것이지만 우리의 관심사는 이 기술이 실제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며 어떤 행복을 주는 가 일 것이다. 우주호텔에 여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와 닿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우주호텔시장조사를 해본결과 많은 사람들이 우주여행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에 오르는 비용이 2만 불 즉 2천 몇 백만 원이다. 우주호텔에 숙박을 할 수 있는 인원은 약 100명 정도이며, 호텔이 더 많이 생기면 수백 명까지도 가능하고, 결국에 가서는 기술발달로 인해 우주테마파크를 만들어 수천 명이 우주여행을 동시에 떠날 수도 있게 된다. 실제로는 우주까지의 여행이 더욱더 재미있다.

출발대기는 5분정도 걸릴 것이고, 한두 시간의 무중력상태의 비행 끝에 도킹을 하게 되는데 이때의 모습은 비행기가 착륙하고 터미널로 들어가는 모습이고, 여행객들은 무중력상태에서 둥둥 떠서 케이블을 잡고 튜브 밖으로 나오게 된다. 우주호텔의 모습은 초기에는 아주 기본적인 시설일 뿐이지만 나중에는 화려한 대형호텔로 바뀔 전망이다. 1997년에 우주호텔 디자인이 쉬미주, 에리카, WATG등이 디자인했는데, 이 호텔은 우주여행비용이 저렴해지면 당장 건립가능하다. 1973년에 “스카이랩“이라는 우주스테이션이 지어지면서 이미 기본숙박시설이 지어졌기 때문에 생활을 위한 기초시설은 에어컨디션, 창문, 부엌, 침실 등만 실린더모듈로 만들어 붙여 넣으면 된다.

그러나 무중력상태에서 어떤 규모로 어떤 모양으로 호텔을 짓는다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이다. 침대를 천정에 붙일 수 있고 창문을 바닥에 낼 수가 있다. 건축가들이 10년 이상 논란거리이며 흥미진진한 토론이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영화 2001에 나오는 우주공간에서의 장기간 생활을 경험한 사람은 없다. Dr Dheodore Hall은 중요한 지적을 했는데, 우주공간의 무중력상태에서 몸의 중심은 바로 배꼽 뒤에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누군가가 나를 부딪힐 때나 건드릴 때 배꼽주면만 건드리지 않으면 중심을 잡고 원하는 방향으로 둥둥 떠다닐 수가 있게 된다고 말한다. 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아주 천천히 그리고 단순히 그 쪽을 바라보고 행동해야하며 벽에 닿게 되기 전에 어떻게 몸을 굴려 다른 방향을 틀어야하는지만 연습하면 가야할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며 연습 후에는 좀더 빨리 점점 더 빨리 몸의 동작에 적응하며 속도를 낼 수가 있다. 춤도 출 수 있고, 에어로빅 등 온갖 스포츠도 가능하다. 무중력상태에서는 잠을 그렇게 많이 잘 필요가 없어진다. 창 밖에 비치는 다양한 발아래의 지구불빛을 바라보며 바에 죽치고 놀아도 피곤하지 않다. 우주관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둥둥 떠다니면서 우주공간을 구경해도 좋다.

물론 2일이 지나면 이제 지구로 돌아갈 차량이 돌아오고 이제 무중력상태에서 행동하는데 아주 익숙해질 쯤이면 우주여행이 끝이 난다. 그러면 빨리 돈을 저축하여 다시 와야겠다는 맹세를 하게 되거나, 우주호텔에서 근무하기위해 직장을 바꾸려 들것이다. 우주에서의 활동우주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어떤 사람들은 거기에 뭐가 있느냐, 춥고 깜깜할텐데라고 한다. 그러나 엄청난 태양계를 달리면서 밖을 내다볼 수 없어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것 외에 두 가지 매력 때문에 우주호텔을 찾는다. 우선 무중력상태의 생활경험과 가가린의 말처럼 지구는 파란색을 띄는데 그것을 구경하는 재미다. 지구는 바다와 구름으로 된 행성인데, 매 90분마다 지구를 한바퀴 돌면서 지구를 구경하는 재미, 모든 자연을 볼 수 있는데 사막, 산맥, 정글, 평원, 얼음 빙판, 천둥번개, 인간이 만든 도시, 고기잡이하는 배들까지 볼 수 있다. 밤에는 수많은 별똥별들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끝없는 불꽃놀이를 보는 것 같다.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밤에 별이 반짝이지 않는다고 한다. 별들은 더욱더 크고 밝게 비치며 빛깔도 다양하고 선명하게 보인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주비행사의 경험은 짧은 시간에 너무나 바쁜 스케줄로 움직여 지구를 내다볼 시간도 없었고 관망대도 없었을망정 지구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고 한다. 1미터 밖에 있는 창문 밖으로 손에는 술잔을 들고 친구와 함께 가까이 보이는 별들을 구경하거나 별똥별의 불꽃을 구경하는 것이 사진집 보는 것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있다. 지구가 50억년이 걸려서 이루어낸 진화의 결과인데, 10억년동안 지구상에는 그냥 조그마한 미생물들만 살았다. 그리고 또 10억년은 물고기, 식물, 구불구불한 기어 다니는 생물들만 살다가, 진화의 속도가 빨라진 것은 1억5천년 전부터다. 원숭이나 조그마한 동물들이 자라고 손을 쓸 수 있는 동물들이 나온 것이다.

6천만 년 전에는 아프리카 북부에 엄청난 규모의 원숭이들이 물고기를 잡고 수영을 즐기면서 살았다. 그러면서 원숭이들이 걸어서 다니기 시작하고 말하기를 시작한 것이다. 엄청난 진화가 아닐 수 없다. 말하는 원숭이들이 아프리카전역에 퍼지기 시작하고 유럽아시아 전 지구를 덮게 되면서 이들은 농업이나 엔지니어링을 발전시키고 바다 위를 항해하는 기술을 터득했다. 말하는 원숭이 혹은 양심 있는 동물(conscious animal)등으로 불리는 인간은 그 다음단계로의 진화를 계속하여 지구보다 수조 배나 더 큰 우주로의 여행을 감행하고 은하수를 탐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루어온 20억년의 진화를 발아래에서 내려다보면 은하계나 우주에 우리의 자손들이 급속도로 흩어져 살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감개무량해진다. 역사를 통해 자기자리에 안착했던 인간들과 더 낳은 것 더 새로운 것을 향해 매진한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에서 그냥 그대로 살 것이지만 모험심이 강한 인간들은 우주탐혐에 지원하거나 투자를 하여 새로운 영역을 발견하는 것을 즐긴다.

로마제국, 영국제국 그리고 신세계 즉 미국 등이 이러한 모험가들에 의해 업적을 이루었고 오늘날 선진국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9명의 미국우주비행사가 미국우주스테이션 스카이 랩에서 1973-4년까지 1년간 살았었는데, 어떻게 할 수 없이 묘기전문가처럼 행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몸을 공중에서 돌리고 뻗치고 날아다니는 것이 몇 번이나 공중을 돌아서 바로서는 작업은 올림픽의 체조선수가 된 느낌이지만 그 속도만은 느릴 수밖에 없었단다.

우주로부터의 에너지 개발태양열인공위성의 개념 즉 SPS(Space Poser Satellite)은 1960년대에 나온 아이디어로서 일반인들도 많이 알고 있다. SPS 에 대한 투자가 없었기 때문인데 미국정부가 지난 50년간 핵발전소에 퍼부은 1조 달러의 1%만이라도 투자를 했다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태양열인공위성은 실현불가능하다 라는 주장도 있으며 마이크로웨이브 빔으로 전력을 받으면 도시가 불타버린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 지구는 엄청난 전력을 필요로 하는데, 50년 안에 지구촌인구가 2배로 늘어나면서 경제성장도 계속되고 특히 빈국이 발전하게 되는데 현존하는 에너지로서는 심각한 에너지파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현존하는 에너지는 환경오염이 되고 위험하다 그러므로 새로운 에너지자원을 찾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지구에 전달되는 태양열에너지는 오늘날 인간이 발전하는 에너지의 1만 배가 된다.

앞으로는 태양열에너지로 갈 수 밖에 없는데 가장 큰 문제는 지구에서 밤이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태양열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우주에서 24시간 태양열에너지를 마이크로웨이브 빔으로 지구에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 중인 것이다. 지구표면에서 수집하는 태양열도 역시 운송비용이나 마이크로웨이브로 전환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대량으로 밤낮 구별 없이 전력을 태양계에서 발전하려고 하면 멀고먼 사막에서부터 도시의 중심까지 전달하기위해 엄청난 공간의 에너지보관용량이 필요한데, 아직 우리가 모른 ㄴ것은 앞으로 지구표면에서 모으는 태양열에너지와 우주에서 모으는 태양열에너지 중 어느 것이 싸고 효율적인지이다. 지구상의 환경오염 등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데 대한 반대정책들이 필요하다. 인간의 자신들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문명개발 가능한 종이다. 결국 인류의 건강에 해가없는 SPS가 더 좋은 에너지라면 그 쪽으로 밀고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주 2000프로젝트 등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정책지원 등이 필수적이므로 다함께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SPS 2000만해도 1억 달러 예산이 들었던 프로젝트인데, 정부가 핵발전연구에 책정하는 예산의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결국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인간의 의지가 예산이나 정책을 만들어 간다.

30년 전에 우주개발계획이 발표되었음에도 미국은 1970년대에 시작한 개발계획에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 태양에너지 사업태양에너지는 오래된 아이디어다. 1968년에 미국 엔지니어 피터 글래이저(Peter Glaser)가 태양열에너지를 부수에너지로 사용하는 잇점을 설명하고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 우주에너지를 지구로 갖고 오는 것을 설파했다. 우주에서는 흐린 날씨에도 24시간 태양열을 집전할 수 있는데, 1970년에 미국의 에너지성이 SPS를 연구하라는 2천만 달러 예산을 책정하여 태양열인공위성을 연구하였다.5X10 km의 네모난 인공위성이 태양열 패널로 2.45 GHz 마이크로웨이브 빔을 발전하여 지구로 에너지 수송작전을 벌이는 시스템을 디자인했었다. 선진국에서는 1인당 1kw,의 전력을 쓰는데, 지구상의 인구가 모두 잘살게 되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전력소모량을 알 수 있다. 50-10년 후에는 10억 인구가 존재한다고 할 때 10만 기가와트 전력을 필요로 한다. 오늘날의 전력소비량의 10배가되고 현존하는 발전소들은 10-20년 수명밖에 없다. 그러므로 매년 100기가 와트의 청정에너지자원을 구해 와야 할 판이다.

1970년 개발당시 태양에너지는 환경호염이 전혀 없고 깨끗한 청정에너지였지만 그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프로젝트를 포기했었다. 미국과 유럽이 하던 모든 연구는 잠정 중단되고 나사는 여기에 관한 기록이나 연구결과까지 없앴다. 이는 마치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형제에게 3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오늘날의 비행기를 만들라고 주문한 것과 같았기 때문이다. 1910년에 라이트형제가 747보잉을 디자인 할수 없었던 것과 같다. 오늘날 태양열인공위성이 미래의 에너지자원인 듯 보인다. 그이유로는 자재가 점점 싸지고 있으며 반도체산업이 보다 더 발전되어 태양열 집전판넬도 더 많이 이용하여 더 많이 더 싸게 제작되고 있다.

그 외에도 환경오염이 없는 에너지 공급원이고, 이를 통해 우주공학이나 다른 산업이 발달할 기회를 갖게 된다. 많은 회사들이 우주에서 에너지를 발전하여 지구로 팔기위해 우주에 들락거리게 되면 다른 의외의 물질들도 많이 개발 된다는 이득이 있다. 우주 스포츠 스타디움무중력 스타디움을 지을 수가 있다. 처음에는 20미터 정도의 무중력스타디움을 지어 발레, 체조 등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등은 가능한 스타디움이다. 후에는 가능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넓게 짓고 군중이 관람할 관람석도 만들어야 한다. 호텔이 빙글 빙글 돌면서 스타디움주변을 돌 수도 있는 광경을 상상 할 수도 있으며 그 어떠한 형태라고 무중력상태에서는 가능한데, 누워서 탁구를 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존하는 스포츠 외에 희한한 스포츠들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축구는 팀이 구성되는 스포츠는 시작할 때 적군과 아군이 서로 도와서 일으켜주는 것부터 아주 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유엔미래포럼의 제롬 글렌회장은 2025년에는 "우주승강기"가 개발되어 곤돌라위에 사람이 타듯이 장비 속에 사람을 싣고 우주궤도에 오르는 우주관광이 시작된다. 이는 나노튜브란 강력한 물질 및 접착제 개발에 따른 것이며 이러한 과학기술발달로 우주승강기가 만들어지면서 우주여행 비용이 저렴해져서 국제 우주스테이션 3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III)가 만들어지고 인공위성건설인력이 태양열을 이용하여 우주에 관광호텔, 무중력 건강센타, 고령은퇴센타가 생긴다. 모바일 우주스테이션이 건립되며 화성거주민을 위한 프로그램과 우주 장기체류 비행선에 대한 체험도 실시된다.

우주주택에는 우선 벽이 큰 스크린으로 되어서 각종 TV 인터넷 등을 벽을 보고하는데, 2009년에 음성인식컴퓨터가 나와 자판이 필요 없고 음성으로 명령하게 되어 현재모습의 컴퓨터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데, 그러면 책상 또한 필요 없고 누워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어 천정에 화면이 있을 수도 있고 화장실에 화면이 반드시 설치되어 자신의 음성으로 문장을 불러주는 모습이 된다.

우주주택을 가장 선호할 사람은 장애인이나 고령인구인데, 그 이유는 스페이스 스테이션에서의 무중력상태는 정상인들도 아무런 다리 등을 활용하지 않고 떠 다니기 때문이며, 정상인들이 만약 우주스테이션에서 몇 개월을 머물면서 근육운동을 하지 않으면 쓰지 않은 근육들이 다 소멸되어 땅에 내려와서는 걷지 못 하게 되므로, 우주인들이 하루에 지구위에서의 체력단련시간보다 2-3배로 열심히 근육운동을 하여 근육을 살려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장애인들에게는 오히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공간이 되는 것이다. 걸어 다니지 않고 떠다니고, 물건조차 둥둥 떠다녀서 무겁게 집어 올릴 필요가 없는 주택이다. 고정을 시켜서 부엌을 만들 수도 있지만 사실 자신이 원하는 그 어느 곳에도 물건을 고정시킬 수 있다. 냉장고를 천정에 붙일 수도 있다. 특히 물을 운반하여 수영장을 만들 때 집 위의 높은 공간 하늘에 수영장을 만들어 하늘 위를 뒤집어 나는 새처럼 수영을 할 수도 있다.

무중력에서의 수영장은 물의 덩어리를 집어 들고 서로에서 던질 수 있는 경기 등이 가능하다. 다이빙을 할 수도 있고 특별한 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스포츠가 개발될 수 있다. 그러나 위험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룰을 다시 다 만들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 스포츠에서 응급산소공급을 위한 마우스피스를 다 물어야 할지 모른다. 산소공급이 달리면 한 모금씩 나눠 마시는 기구도 곁에 준비가 필요하다. 빙글빙글 도는 호텔이 지어진다면 빙글빙글 도는 수영장도 가능해진다. 수영장에서 물 표면을 수영하거나 물 중간을 수영하거나 물 속으로 들어갔다 바닥으로 빠져나오거나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물은 무거워서 1톤의 물은 1평방미터를 채우는데 수영장은 1000톤의 물을 필요로 하고 우주에서의 물은 엄청난 예산을 필요로 한다. 우주올림픽초창기에는 모든 것이 소규모지만 시간이 갈수록 규모가 커진다. 우주산업이 커진다면 올림픽도 50년 내에 개최될 수가 있다. 우주관광 붐이 일면 우주산업이 1백만 명이 우주를 방문하고, 우주 올림픽도 가능해진다.

그러나 우선 우주산업이 발달해야 이런 기회가 다가오는데, 사실은 냉전이후 우주산업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 냉전종식으로 헬리콥터, 인공위성, 인공위성플랫폼 제작 또한 감소할 전망이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과 지구인구밀도등으로 우주개발은 미래의 개발가능프로젝트로 각광을 받게 된다. (www.spacefuture.com)

특히 해저주택은 지금 한창 개발 중이고 미국노동성에서의 미래의 각광받는 직업으로 해저주택건축사를 꼽고 있다. 이처럼 해저주택은 하나의 환타지로 다가오는데. 해저에 서머를 즉 잠수함을 갖다놓은 형태의 주택에서 얕은 해저에서는 해저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유리로 된 집에서 물고기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서 살고, 또 피시 팜 즉 어족농장에서는 다양한 물고기를 알을 부화시켜 물고기 식량이 배급되는 큰 통안 즉 어족농장에서 키워서 큰 어류는 데려다가 해수면 밖에 있는 배로 큰 어망을 연결하여 바람이나 압력으로 토스해서 배에 자동으로 실어주는 시스템으로 지구에 어류를 보급하게 된다.

특히 집안에서 애완용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장애인들이 개를 시켜서 자신의 눈이나 귀가 되도록 훈련시키듯이 해저에서는 돌핀 즉 돌고래를 애완용으로 키우면서 사람의 말을 알아듣게 훈련시켜 비서로 조수로 이용한다. 달을 정복하고 달에 커뮤니티를 만들기 이전에 미국은 해저에 “필킹톤 씨 시티”를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우선 3만여 명이 살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이들의 돈벌이는 피시 팜 즉 어류농장을 일구어서 지상에 파는 일이다. 그러나 해저 압력 때문에 계란을 끓여먹을 수 없고 양념이 음식에 배지 않으며 항상 축축한 물기 때문에 우주와 또 다른 불편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