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절종 絶種

2007. 7. 23. 08:5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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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절종 絶種 일   시    2007년 7월 2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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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종 絶種

Posted at 2007-03-13 14: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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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4:23:53) 삭제

절종이란 남의 과부를 간음해서 그 후손을 끊는 것이다. 어린이가 우물에 가까이 가면 사람이 반드시 멀리 옮기고 죽순이 나오기 시작하면 사람이 반드시 밟지 않는 것인데 이미 그 어미를 반기면 그 자식은 어찌 할 것인가? 적막한 어두운 방이라도 한울눈은 쏟아지는 것처럼 내려다본다.

絶種者 淫人寡女而絶其嗣也. 稚子近井하면 人必遠徙하고 筍芽始生이면

절종자 음인과녀이절기사야  치자근정        인필원사       순아시생

人必不踏인데 旣歡其母하면 寧忍其子? 寂寞暗室이라도 天眼如輸.

인필부답        기환기모       녕인기자  적막암실           천안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