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최잔 ?殘

2007. 7. 23. 08:5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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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최잔 ?殘 일   시    2007년 7월 31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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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잔 ?殘

Posted at 2007-03-13 1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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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4:28:05) 삭제

최잔이란 썩은 가지를 꺾는 것이다. 비록 혐의와 원한이 있어도 쇠잔을 못 보는 것은 어짊의 경계이다. 어짊의 경계를 밟은즉 혐의와 원한이 저절로 풀리고 행복과 이로움이 저절로 이른다. 썩은 가지를 끊는 것처럼 쉽게 뒤집어 아래로 꺾어도 이듬해 봄뿌리는 다시 뻗어난다.

?殘者 拉朽枝也. 雖有嫌怨해도 不忍於殘者 仁界也. 蹈仁界卽

최잔자 납후지야  수유혐원       불인어잔자 인계야  도인계즉

嫌怨自解 福利自至. 若 以拉朽之易 飜然下抉之해도 未年春根復至.

혐원자해 복리자지  약 이납후지이 번연하결지       미년춘근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