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사물보호 護物호물

2007. 7. 23. 09:1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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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사물보호 護物호물 일   시    2007년 8월 22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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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보호 護物호물

Posted at 2007-03-13 15:33:04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5:33:15) 삭제

사물보호란 사물을 사랑하고 보호함이다. 무릇 천지간에 사람은 사람대로 두고 사물은 사물대로 두면 반드시 사람도 없고 사물도 없다. 밝은이는 만물을 포용하는 혼자 지닌 마음으로 남의 소유를 내 소유같이 하고 남의 잃음을 내 잃음같이 한다.

護物者 愛物而護也. 凡 於天地間에 人固自人 物固自物하면 必無人無物.

호물자 애물이호야  범 어천지간    인고자인 물고자물        필무인무물.

哲人 包萬物하는 獨有之心으로 人之所有를 若我所有하고 人之有失을 若我有失.

철인 포만물       독유지심        인지소유    약아소유        인지유실    약아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