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행동하라! 부자가 되리라!

2007. 8. 19. 22:1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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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행동하라! 부자가 되리라!../보리님
   행동하라! 무엇인가를 행하라!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당신의 생명을 의미있는 뭔가로 만들라. 당신은 쓸데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위하여 태어났는지를 발견하라.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명심하라.

『베르나르의 (개미) 중에서』

 

행동 없는 사색은 무의미하고, 사색 없는 행동은 위험하다. 야구배트를 어깨에 걸치고만 있으면 결코 타점을 올릴 수 없다. 앉아서 구상만 하지 말고 하나라도 실천하라.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성과를 지향하라!

 

당신은 머뭇거리고, 고민하고, 망설이고, 할 일을 미루는데 선수다. 그렇지 않은가? 무슨 일이 되었든 일을 이뤄지게 만들고 성과를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성공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은 자동차의 시동모터같은 역할을 하는 강력한 동기유발 장치를 당신 내에 장착하라고 조언한다. 크든 작든 일을 이룰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짓는 비결은 바로 행동이다. 그리고 그 시동모터가 되는 동기유발 장치는 '지금 당장 행동하라!'이다.

 

그러나 필요한 행동으로 확실히 당장 마무리 지을 것이 아니면, 절대 이렇게 말하지 말라. '지금 당장 행동하라!'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말라. 그렇지만 어떤 행동이 필요하면,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자기암시가 즉각 떠 오르게 만들고, 항상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뭐든 미루는 것은 기회의 자연스런 박탈이다. 조그만 일이라도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시동모터에 응답하여 행동을 한다는 것을 실천의 지침으로 삼아라. 그러면 오래지 않아 반사 행동적인 반응 습관을 발전시킬 수 있다. 그처럼 강력한 습관을 갖추면 당신은 언제 어디서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절대로 때를 놓치지 않고 행동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꼭 전화를 해야 할 데가 있는데, 당신은 항상 뭐든 미루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그 전화도 미루고 있는 중이다. 그럴 때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시동모터가 무의식 속에서 의식적인 정신의 영역으로 순간적으로 떠오른다. 그러면 즉시 행동을 하는 것이다. 전화를 거는 것이다.

 

혹은 이런 경우를 가정해 보자. 당신은 알람시계를 여섯 시로 맞추어 놓았다. 그러나 알람이 울릴 때마다 늘 졸린 상태였고, 그래서 알람 스위치를 누르고 다시 잠자리로 돌아가곤 했다. 당신은 앞으로도 그런 습관을 계속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럴 때에 무의식으로부터 '지금 당장 행동하라!'를 순간적으로 의식 세계로 불러내는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지금 당장 행동하라!' 일어나라! 왜? 당신은 자신의 시동모터 '지금 당장 행동하라!'에 응답하는 습관을 발전시키길 원하기 때문이다.

 

돈이나 재산을 잘 쓰는 사람은 적다. 시간을 잘 쓰는 사람은 그보다도 더 적다. 그리고 재산을 잘 쓰는 것보다 시간을 잘 쓰는 쪽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대개 나이가 젊을 때는 앞으로 시간이 충분하므로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막대한 성공을 실패로 바꿔버리는 것과 같다. 아무 일도 않고 시간만 보내는 것은 정신적으로 잠을 자는 것과 마찬가지다. 젊을 때는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보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주저 말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태와 무관심은 나이와 상관없이 무조건 비난 받아 마땅한 것이지만, 특히 젊은이나 사회에 첫발을 딛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사실 많은 사람이 크든 작든 일을 미루는 습관을 갖고 있다. 그 같은 습관 때문에 직장에 지각을 하고, 적기 투자에 실패하는 것이며 보다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역사를 살펴보라. 필요한 조치를 제때에 취하지 않음으로써 전투에 패배하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 지 말이다. 필자가 주최하는 '부자로 가는 길' 세미나에 참석한 수강생들도 때때로 자신이 가장 없애고 싶은 습관 가운데 하나가 바로 미루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목적을 성취하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그리고 필자는 수강생들에게 시동장치가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관해 다음과 같이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이야기해 준다.

 

1994년 여름 26세의 이재웅이 프랑스 유학 중 우연히 본 영화에서 받은 '촘스키 쇼크'는, 공부를 그만두고 돌아와 인터넷 기업을 창업하도록 만드는 기폭제가 되었다. 훗날 다음(Daum)이라는 거대 인터넷 제국을 설립한 이 젊은이가 그때 할 일을 뒤로 미루었더라면?

 

삼성SDS연구소에 다니던 NHN의 이해진 사장은 1997년 회사를 설득하고 기본 기술을 수집해서 사내벤처인 네이버 팀을 구성했다. 이것이 훗날 분사로 이어져 그가 바라던 인생역전의 밑바탕이 됐다. 그가 밋밋하기 짝이 없는 대기업 직장생활에 만족하면서 자기계발 노력을 등한시하면서, 그때 할 일을 뒤로 미루었더라면 NHN의 신화는 탄생하지 못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했던 모험은 대학시절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찾았던 때, 서울대 컴퓨터연구회라는 동아리의 문을 두드렸던, 바로 지금이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느꼈던 그 순간이라고 회고했다.

 

이와는 반대로 가난한 사람들은 끓이지 않고 물만 부으면 되는 컵라면 같은 '인스턴트 성공노하우'를 찾는다. 하지만 자기 위치에서 최대의 노력을 하지도 않은 채, 큰 돈을 쉽게 버는 마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가난의 그림자는 드리운다. 체념에 대한 자기 합리화와 핑계는 가난의 영원한 친구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나 간단한 문제다. 많은 사람이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행동에 나서는 사람은 극소수다. 바로 지금이 행동해야 할 때다.

생각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감이 떠올랐을 때, 자기 아이디어에 놀라 스스로 움츠러드는 태도 때문이다. 생소한 아이디어가 머리에 떠오르면, 처음에는 누구나 자기 생각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어떤 아이디어든 처음에는 다분히 생소하고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한 가지 당연한 이유가 더 있다. 검증되지 않은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려면 꽤나 과단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같은 과단성은 종종 가장 눈부신 성과를 낳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때로는 당장 행동에 옮기겠다는 결심 그 자체가 가장 엉뚱한 꿈을 현실로 실현시킨다. 명심하라! ‘엉뚱한’ 생각이 처음 머리에 떠올랐을 때 일을 성취하는 비결을 거기에 적용하지 않았더라면, 앞에서 예로 든 3명의 위대한 성취자들에게도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반드시 명심하라. 당신을 바꾸는 시동모터는 이것이다. '지금 당장 행동하라!' 이것은 세상을 살면서 어디에나 적용하는 원리다. 이것은 해야 할 일이지만 하기 싫을 때에 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당신 앞에 놓인 즐겁지 않은 의무에 대해 늦장을 피우지 않게 도와줄 것이다. 한 번 잃으면 다시는 되찾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을 잡도록 도와준다. 친구에게 우정을 표시하는 한 마디,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시동모터에 의존하라.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지금까지 당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현재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 명심하라. 성과 지향적인 사고에 입각하여 당장 행동하라. 그러면 당신도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탈바꿈한다.

 

그러나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여건도 고려하지 않고 성급하게 서두르라는 의미는 아니다. 과감하게 나서야 할 때와 잠시 뒤로 물러나 있을 때를 구분할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 17세기 히데요시가 성급하게 조선을 침략할 때, 이에야스는 함부로 끼여들지 않았다. 그는 조선침략이 실패로 돌아가서 히데요시의 몰락을 재촉하게 될 것임을 알았다. 옆으로 물러서서 참을성 있게 기다리다가 때가 되었을 때 권력을 챙길만한 거리에 서 있는 것, 그것이 이에야스의 전략이었다. 그러니 늘 적당한 때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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