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공아 空我

2007. 11. 11. 17:1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728x90



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공아 空我 일   시    2007년 9월 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65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볼려면 클릭!!


-->공아 空我

Posted at 2007-03-13 16:24:15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6:24:21) 삭제

공아란 내가 나를 생각지 않는 것이다. 밝은이는 뭇사람에 처해서는 뭇사람을 편케 하고 나를 수고롭게 하며 뭇사람과 나눌 때는 뭇사람을 후하게 하고 나를 박하게 한다. 근심을 뭇사람과 같이 하되 홀로 당한 것처럼 한다.

空我者 我不念我也. 哲人은 處衆에는 逸衆而勞我하며 分衆에는

공아자 아불념아야  철인    처중        일중이로아       분중

厚衆而薄我. 同憂以衆하되 有若獨當.

후중이박아  동우이중       유약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