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존물 存物

2007. 11. 11. 17:17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728x90



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존물 存物 일   시    2007년 9월 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54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볼려면 클릭!!


-->존물 存物

Posted at 2007-03-13 15:40:16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5:40:26) 삭제

착함은 사물이 생존함을 기뻐하고 사물이 망함을 싫어하므로 그물로 잡은 것을 놓아주고 사냥하는 것을 슬퍼한다. 놓아줌은 하늘에 날개를 떨침을 보는 것이며 슬퍼함은 언덕에 다리를 펴는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善은 喜物存而惡物亡하므로 羅而放之 獵而悲之.

선    희물존이오물망           라이방지 렵이비지  

放之者 見其拂翼于雲?이며 悲之者 不見其展脚于丘陵.

방지자 견기불익우운소        비지자 불견기전각우구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