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린 不吝

2007. 11. 11. 17:3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728x90



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불린 不吝 일   시    2007년 9월 25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03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볼려면 클릭!!


-->불린 不吝

Posted at 2007-03-13 19:06:16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9:06:24) 삭제

인색함은 아낌이다. 적게 주고 많이 주는 것을 옳게 하며 가볍게 빌리고 무겁게 빌리는 것을 옳게 하여 능히 흡족케 한다. 남의 궁핍을 보고 내가 넉넉치 말며 남의 근심을 보고 내가 기뻐하지 말아서 능히 편하게 한다.

吝은 惜也. 可與之短而與之長 可假之輕而假之重하여 能使洽存.

린    석야  가여지단이여지장 가가지경이가지중        능사흡존

見人乏에 莫我贍하며 見人愁에 莫我歡하여 能使逸免.

견인핍    막아섬       견인수     막아환       능사일면

'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 > 대종교(大宗敎)'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궁 保窮  (0) 2007.11.11
위비 慰悲  (0) 2007.11.11
홍량 弘量  (0) 2007.11.11
너그러움 寬관  (0) 2007.11.11
불모이화(不謀而和) 不謀불모  (0)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