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1. 17:37ㆍ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위비란 사람의 슬퍼할 만한 것을 위로하는 것이다. 정치의 허물은 반드시 사람을 잃고 재물의 허물은 당연히 사람을 머물게 하니 돌아보아 위로한 후 허물이 그 전보다 가벼우면 기뻐하고 허물이 없으면 맡긴다. 慰悲者 慰人之可悲也. 政愆必失人 貨愆當留人하니 反慰之後에 위비자 위인지가비야 정건필실인 화건당류인 반위지후 愆輕於前愆하면 喜之하고 無愆하면 任之. 건경어전건 희지 무건 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