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음 報보

2007. 11. 12. 18:4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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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갚음 報보 일   시    2007년 10월 1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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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음 報보

Posted at 2007-03-13 1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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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9:14:46) 삭제

갚음이란 한울이 악한이를 앙화로 갚고 착한이를 복으로 갚는 것이니 여섯 단계와 서른 급수가 있다.

報者 天 報惡人以禍 報善人以福 有六階三十及.
보자 천 보악인이화 보선인이복 유육계삼십급

론) 이 장 갚음은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의 정도에 따라 그 앙화와 복의 정도가 결정됨이 계급으로 차등지어 헤아려져 있다. 적보의 착함은 수덕행선을 오래하여 언제나 한결같이 착함이고 중보의 착함은 완성되지는 못했어도 많은 노력을 하므로 착한일을 크게 함이 가능하며 창보의 착함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착함에 나아감이다. 영보의 악함은 오래동안 악을 행함이고 대보의 악함은 마음에 악이 있어서 순간에 그 마음이 나타나 크게 악을 저지름이며 소보의 악함은 물욕 때문에 자기의 허물을 고치지 못함이다.

적보[積], 중보[重], 창보[ ]: 착함의 세 단계
영보[盈], 대보[大], 소보[小]: 악함의 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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