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1차시험 가이드

2008. 1. 10. 12:53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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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제방법

과목당 3명의 출제위원이 각각 40문제씩 출제하고, 시험전일 별도의 문제선정위원이 120문제 중 40문제를 선정한다.

 

2. 출제경향

최근의 출제경향을 보면 민법은 판례를 중시하고 있고, 특허법은 특허실무사항 즉, 절차가 중요시되어 고득점을 원한다면 심사지침서나 심판편람 등도 숙지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긴 지문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자연과학개론은 영어와 더불어 1차합격의 관건이다. 특히 자연과학개론(물리,화학,생물,지학)은 예전 학력고사 시절의 대입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나 갈수록 수능형 문제의 출제가 빈번해져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할 것이다.

 

3. 과목별 기본서

특허법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기본서로는 천효남 저의 '특허법(법경사 간)'으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해설되어 있고, 1차시험 정리용으로는 '점프 특허법'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밖에 황종환 저, 이종일 저 등의 기본서가 있다.
문제집으로는 천효남 저의 '특허법총정리'와 황종환 저의 '조문중심 객관식 특허법(상,하)'를 많이 본다. 그밖에 학원에서 나오는 문제풀이 강의교재 등이 있다.

민법은 김준호 저의 '민법강의(법문가 간)'를 압도적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하고 있다. 문제집으로는 1998년 이전까지는 김형배 교수의 문제집을 많이 보았으나 어려운 문제들이 너무 많아 초보자들이 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고, 최근에는 김준호 교수의 문제집이 출간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보고 있으며, 대학모의고사 문제도 반드시 보아 두어야 할 것이다.

자연과학개론과 외국어는 1차시험 합격의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자연과학개론(물리,화학,생물,지학)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의 경우일지라도 어느 한 과목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시험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격권에 들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자기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에 대입교재(예전 학력고사 시절의)를 가지고 독학을 하든지 학원강의를 수강하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영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자기의 현위치를 파악하여 분야별(어휘, 문법, 독해)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변시만을 위한 영어강좌나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에는 반드시 응시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 : 아이피넷 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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