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3.My Way

2008. 7. 11. 16:0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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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볼 곳 없네.

2절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후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처음 보는 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부딪혀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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