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7.친구야

2008. 7. 11. 16:0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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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띠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어릴때 너는 내겐 나의 형처럼 내어깰 두드리며 날 지켜주었지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꿈을 잊지마오

그늘진 니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던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누구나 알고 있어 넌 쓰러지지 않는다는 걸
너에겐 힘이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친구야(친구야) 친구야(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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