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9.내가 만일

2008. 7. 11. 16:1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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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하늘이라면,그대 얼굴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그대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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