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영산 백두산

아! 아! 우리의 땅 내가 만지고 싶은곳, 내음 맡고 싶은곳 해는 지고 또 지고 달은 뜨고 또 뜨는데 아! 아! 이 겨례의 땅, 그곳 꽃은 피고 또 피고 새는 오고 또 날아 가고 풋풋한 흙내음 언제 맡으려나 겨울은 가고 또 오고 봄은 가고 또 오고 여름은 가고 또 오고 가을은 오늘도 왔는데 겨울의 백두산아! 봄의 백두산아ㅃ 여름의 백두산아 가을의 백두산아! 내가 네게로 가고 또 가도 네가 내게로 또 오고와도 보이는 것은 그림자뿐 만져지는것은 그림뿐 추운 겨울이 오기전 네가 얼어 붙기전 네게로 달려 가고 싶구나 가을 하늘의 맞 닿은 네게로 2007. 9. 22.토요일 아름다운 백두산의 사계절 모습입니다..우리 민족의 영산답네요...!!!